용접 전 및 용접 후 열처리는 터널 암석 채굴 보링 헤드 드릴 비트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고강도 또는 고경도 강철을 용접하는 데 중요한 공정입니다. 이러한 공정은 균열을 방지하고, 인성을 향상시키며, 용접부와 열 영향부(HAZ)의 잔류 응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용접전열처리는 용접 전 용접부와 인접 모재를 최저 온도까지 가열하고 용접이 완료될 때까지 그 온도를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. 이는 용접부와 HAZ의 냉각 속도를 감소시키고 부서지기 쉬운 담금질 마르텐사이트의 형성을 최소화합니다. 예열 온도는 강의 종류와 두께, 용접 공정, 용가재에 따라 달라집니다. 예를 들어, 이 출처에 따르면 Bisalloy 80은 550°C의 예열이 필요한 반면, 내마모성 G500은 370°C의 예열이 필요합니다.
용접 후 열처리는 용접된 부품을 임계 변태 온도(AC1로 알려짐)보다 낮은 온도로 재가열하는 제어된 열처리 방법입니다. 이는 용접이 완료된 후 수행되며 일반적으로 일정 시간 동안 온도를 유지한 다음 천천히 냉각하는 작업을 포함합니다. 이 공정은 담금질된 마르텐사이트를 더 강하고 더 바람직한 구조인 템퍼링된 마르텐사이트로 변경합니다. 또한 경도를 필요한 수준으로 낮추고 담금질 응력을 완화합니다. 용접 후 열처리 온도와 시간은 용접 부품의 원하는 특성과 사양에 따라 달라집니다. 예를 들어, 이 출처에 따르면 저합금강의 용접 후 열처리 범위는 550°C~700°C, 30분~2시간입니다.
용접 전 및 용접 후 열처리에 공냉식 전자기 유도 가열 기계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.
- 저항 가열이나 개방형 화염 가열과 같은 다른 방법보다 빠르고 효율적입니다. 몇 시간이 아닌 몇 분 만에 목표 온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부품 전체에 걸쳐 일관된 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불꽃, 연기,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다른 공법에 비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입니다. 또한 화상, 화재 또는 폭발의 위험을 줄여줍니다.
- 냉각기, 냉각수, 세라믹 패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보다 사용이 더 쉽고 유연합니다. 부품 위나 주변에 놓거나 감쌀 수 있는 공냉식 케이블이나 담요를 사용하는 거의 모든 유도 예열 응용 분야에 적합합니다.
- 운영 비용과 소모품 비용이 낮기 때문에 다른 방법보다 더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입니다. 또한 서비스 수명이 길고 유지 관리 요구 사항이 적습니다.
